[한섬] 편집숍 ‘톰 그레이하운드’, 남성 단독점 확대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5-16 08:37 조회수 아이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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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한섬(대표 김민덕)의 편집숍 ‘톰 그레이하운드’가 올들어 남성 단독 매장 확대에 나서며 볼륨을 키우고 있다.

톰 그레이하운드는 한섬이 2008년 런칭한 편집숍으로 여성 위주로 성장해왔다. 국내외 다양한 컨템포러리·디자이너 브랜드를 큐레이션 하며 한섬의 수입 브랜드 인큐베이터 역할도 하고 있다.

남성 매장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현대 판교, 목동, 무역센터, 더현대 서울, 더현대대구, 롯데 잠실, 인천터미널, 갤러리아타임월드에 입점, 총 8개 점을 구축했다. 여성과 복합 매장인 갤러리아 광교점까지 포함하면 총 9개 점이다.

브랜드는 해외 ‘마틴로즈’, ‘일레븐’, ‘루이스 레더’, ‘아워레가시’, ‘JW앤더슨’ 등과 국내 ‘아모멘토’, ‘언어펙티드’, ‘이소’ 등이 입점해있다.

이번 시즌 ‘반디 더 핑크’, ‘슈타인’ 등이 새로 도입됐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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