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릭소프트웨어] F&F, MCM, 젠틀몬스터, 헬리녹스 글로벌 성공 파트너는?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5-10 20:31 조회수 아이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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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제품 정보, 한 눈에 파악되는 PLM 솔루션

센트릭소프트웨어…전세계 730개 패션 기업 도입, 전년 46% 증가


# 여성복 기업 A社는 8개 여성복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베스트셀러 제품을 분석해보니 동일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 중복됐다. 동일한 소재를 활용해 20만장에 달하는 재킷을 만들었음에도 브랜드별 디자인 개발 공유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로 각기 원단 구매비용이 모두 달랐다. 통합으로 소재를 구매했다면 생산원가 절감 효과가 상당했을 것이다. 


# B社 마케팅 팀장은 올 여름 마케팅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개발하는데, 협업 작가와 디자인실, 기획실, 영업부 그리고 대표이사까지 디자인 결정을 하는 데 수십통의 전화와 카톡, 메일을 주고받아야 했다. 좀 더 쉽게 신속하게 결정하는 방법은 없을까?


“판매에 몰입된 출혈 경쟁을 하시겠습니까? 남는 장사를 하시겠습니까?”

한승경 센트릭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는 ‘센트릭소프트웨어’의 필요성에 대해 한 마디로 정의했다.


그는 많은 패션기업들이 매출 신장을 위해 기업의 역량과 인프라를 투자하고 있지만, 진정한 승자는 수익 발생, 즉 남는 장사를 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상품의 기획, 디자인 및 개발 등의 제품 데이터에 대한 관리,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생명주기관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PLM 대표 주자 센트릭소프트웨어는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지난해만 고객사가 46% 늘어난 730개에 이를만큼 호응도가 높다. 사용 브랜드 기준으로 1만 2500여개가 사용하고 있으며, 코로나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큰 이슈를 경험하면서 기업들의 인식도 크게 바꿨다.


반면 국내에서는 4월말 기준 7개 패션 기업, 20여개 브랜드만 사용하고 있을 뿐 비교적 소극적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최근 패션기업의 가장 큰 숙제로 부각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특히 밸류체인 DX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센트릭소프트웨어와 같은 PLM이 필수적인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출처 : 디토앤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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