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하는 호랑이, 재밌지 않나요. 제가 만드는 게 비건 패션이라 채식과 호랑이의 이중성을 담아 브랜드명을 정했어요." - 비건타이거 양윤아 디자이너
"요즘 디자이너들은 예쁜 옷을 만드는 세대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이나 흐름 속에서 디자인을 한다. 패션을 통해 작가의 작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제품 판매 수익으로 로열티도 지불하고 있다" -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
"제가 잘할 수 있는건 디자인이고, 패션은 제 언어니까 패션으로 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위트 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죠." -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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