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여름 원피스 인기 폭발

null 2019-07-18 00:00 조회수 아이콘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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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여름 원피스 인기 폭발



출시 한 달 만에 60% 판매되며 매출 상승세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여름 원피스가 좋은 반응을 얻어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에서 출시한 여름 원피스는 전년 대비 약 4% 판매율이 상승됐다. 특히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는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의 약 60%인 1200장이 판매됐으며, 현재 2000장 리오더에 들어갔다. 전년도의 인기를 감안해 공급 물량을 12% 확대한 것이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의 주요인이다. 

 

 


배우 서예지가 착용한 '올리비아로렌'의 플로럴 원피스 

 

플로럴 원피스는 '올리비아로렌'만의 우아하고 페미닌한 감성을 나타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조직감 있는 고급 소재와 시원한 컬러감의 프린팅 원단을 사용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일리룩은 물론, 라피아햇 등 여름철 모자들과 매치하면 썸머 바캉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여름 원피스는 시원한 소재와 화려한 컬러 및 패턴,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일상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무더운 날에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원피스 한 벌로 가볍고 시원하게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가두점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오프라인 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국 매장 중 가장 매출이 높은 곳은 청량리점이며, 광명점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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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7-18, http://www.fi.co.kr/main/view.asp?idx=66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