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현대 중동 큰 폭의 MD
명품, 수입 컨템, 온라인 영패션 늘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주요 백화점이 내년 내셔널 패션 브랜드의 대폭 축소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명품, 수입 컨템, 온라인 영패션을 중심으로 한 개편이 지속되면서, 신세계와 현대를 중심으로 교체가 크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롯데도 인천점 등 미뤄졌던 계획들의 재개가 예상되고 있다.
신세계는 본점 MD가 큰 폭으로 진행된다. 신관 2층과 3층까지 명품이 확대되고, 4층은 MZ세대 브랜드들로 교체함에 따라, 2층부터 4층까지 기존 내셔널 브랜드들이 대폭 축소된다.
2층(여성 클래식/핸드백)을 채우고 있는 여성복의 경우 내셔널 브랜드는 ‘르베이지’만 남고 정리되며 잔류하는 ‘르베이지’도 3층으로 이동한다. 액세서리 브랜드들도 위로 이동하며 축소가 진행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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