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한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최근 다양한 브랜드들은 ‘캐릭터’에 주목하고 있다. 특유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모두를 무장해제시키는 캐릭터는 MZ세대가 향유하는 모든 트렌드와 밈에 빠지지 않는 소재로 등장한다.
이에 스트리트 패션, 명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캐릭터 IP를 활용해 MZ세대에게 트렌디함과 친숙함을 어필하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와 유니크한 감성을 가진 브랜드 콜라보는 ‘유치’를 ‘키치’로 승화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하고 신선한 존재감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최근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귀여운 캐릭터가 만나 화제를 모았다. IPX(구 라인프렌즈)가 BTS와 협업해 만든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과 일본의 첫 번째 힙합 DJ이자 ‘일본 스트리트 패션의 대부’로 불리는 후지와라 히로시의 패션 브랜드 ‘프라그먼트(FRAGMENT)’가 협업한 것.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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