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인식과 행동 조사한 ‘기후현실 바로미터 2023’ 발표
Z세대, 기후변화 보다 물가 상승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아…세대별 인식차 드러나
기후 문제 해결 방법으로 개인은 ‘재활용 실천’, 기업은 ‘친환경 기술개발’ 강조
한국, 기후 위기의식 수준 높아져…세계 평균치보다 11.1%p 높은 66.1% 기록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을 통해 만들어내는 가치로 사람과 지구를 풍요롭게 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엡손(Epson / www.epson.co.kr)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 세계 시민들의 인식과 행동을 조사한 ‘기후현실 바로미터 2023’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기후현실 바로미터 조사는 전 세계 39개국, 30,294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물가안정보다 기후변화 문제가 해결 시급”
Z세대는 물가 상승을 가장 큰 문제로 지적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지난해보다 한층 커졌다는 것. ‘기후현실 바로미터 2023’ 조사에 따르면, 현재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점을 묻는 질문(복수 응답)에 전 세계 응답자의 55%가 기후변화라고 대답했다. 이어 물가 상승(53%), 빈곤(37%), 분쟁(23%), 공중보건(21%) 순으로 조사됐다.
[출처 : TIN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