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가 패션의 미래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1-29 09:24 조회수 아이콘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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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ZT, 중고 패션시장 선도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의 대안으로 중고 패션이 떠오르고 있다.


패션마켓 관계자는 “MZ 세대의 중고 패션 트렌드에 힘입어 중고 패션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신상 시장을 대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의 패션 소비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글로벌 패션 플랫폼인 쓰레드업은 전 세계 중고 패션 시장의 거래액이 2022년 1,190억 달러(한화 약 142조)에서 2026년 2,180억 달러(한화 약 261조)로 증가하며 2026년에는 패션 시장의 1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중고’하면 떠오르는 경제 불황보다는 가치소비에 대한 의식의 증가로 해석된다. 패스트패션의 폐해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중고 거래의 경험은 자연스럽게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의식으로 이어졌고, 일상에서 가치소비를 실천하는 방안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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