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국은 미국, 한국, 프랑스, 영국 순
일본, 북유럽 브랜드 도입 증가 뚜렷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현재 국내 영업 중인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는 총 78개사, 665개로, 전년 대비 업체 수로는 4개가 줄었고, 브랜드는 31개가 늘었다. ▶(하단 "라이선스 특집" 바로가기 참조)
팬데믹 이후 부침이 심해지면서 일부 경쟁력을 갖춘 업체 위주로 브랜드가 쏠리고, 글로벌 기업들의 직진출에 따른 국내 에이전시의 계약 종료가 증가한 영향이다.
‘벨리곰’의 롯데홈쇼핑 등 유통사, ‘쿠키런’의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 전문 업체들이 라이선스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대신 각 업체 당 보유 브랜드가 증가해 쏠림은 심해지고 있다. 패션 업체들의 수요가 패션부터 비패션까지 확대되고, 유통도 백화점 중심에서 온라인, 홈쇼핑, 데이터방송까지 다채널화되는 양상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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