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1시간 이내 반경에 11개 대형 유통 밀집
신세계, 광역상권까지 타깃 설정해 점포 설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스타필드 수원 오픈을 한 달 가량 앞두고 경기 남부권 유통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경기 남부 중심 도시로 의왕, 군포, 안산, 안양, 화성, 용인시와 인접해 있다. 대부분이 차량으로 30~50분 이내 거리이고 1호선 화서역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어렵지 않다. 내년에는 화서역 신분당선도 착공 예정이며, 화서역 복합환승센터와 지상 2층과의 연결도 계획돼 있다.
롯데몰 수원, 롯데몰 광교, 갤러리아 광교, AK플라자 수원, NC수원터미널점 등 수원 지역 내 유통뿐 아니라 롯데 타임빌라스 의왕, 롯데백화점 동탄, 경방 타임테라스 동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 신세계 경기점 등 많은 대형유통점이 경쟁권에 있는 셈이다.
이에 신세계프라퍼티는 120만 인구의 수원시는 물론 약 500만 명의 광역상권까지 타깃을 넓게 잡고 스타필드 수원을 설계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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