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회복 조짐에 올드 네이비 ‘전환점’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11-20 15:38 조회수 아이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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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및 분석가 모두 올드 네이비 모멘템에 주목

3분기 총마진, 41.3% 증가 및 분기말 재고 22% 감소

반면 바나나 리퍼블릭·애슬레타, “회복까진 갈 길 멀어”


갭(Gap Inc.)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올드 네이비(Old Navy)는 3분기에 모멘텀(전환점)을 되찾았다. 그러나 매출과 구성 요소 모두 거의 20% 급감하면서 성장 엔진으로서의 애슬레타(Athleta)의 약속은 더 멀어진 것 같다.


미국 유통 전문지 Retail Dived에 따르면 갭의 3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7% 감소한 38억 달러(4조8,932억6,000만 원), 컴스(Comps, 동일점포 매출)는 2% 감소했다. 매장 매출은 6%, 온라인 매출(전체 순매출의 38%)은 각각 6%, 8%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올드네이비(Old Navy) 순매출이 21억3,000만 달러(2조7,430억1,400만 원)로 1% 감소한 반면 컴스는 1% 증가했다. ▲바나라 리퍼블릭(Banana Republic)은 11% 감소한 4억6,000만 달러(5,923억8,800만 원), 컴스는 8% 감소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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