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아르헨티나, 10년 이래 ‘최대’
미국·베트남·터키 등 사용량 감소로 소비량 감소
미국 농무부(USDA)의 2023~24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면화 생산량이 소폭 증가한 1억1,350만 베일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아프카니스칸과 아르헨티나, 미국, 파라과이의 수확량 증가 때문이며, 이들 국가의 수확량은 스페인과 멕시코의 수확량 감소분을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이다. 또한 아프카니스탄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10년 이래 최고 생산량을 달성한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면화 소비량은 미국, 터키, 베트남 등 주요 시장에서의 사용량 감소로 50만 베일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세계 면화 교역량은 4,330만 베일로 대부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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