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400만 달러 등 전쟁 희생자 간저 지원
인도 의류 업체, 이스라엘 경찰복 납품 중단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에 대해 LVMH, 케어링, 로레알, 에스티 로더 등 대형 명품, 뷰티그룹들이 논평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업체들이 인도적 차원의 기부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
논평을 자제하는 것은 중동 시장이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 때문. 인도적 차원의 기부에 참여한 업체에는 토리 버치, 캘빈 클라인, PVH그룹, 마이클 코어스, 베르사체 등의 카프리홀딩스 등이 포함되어 있고, 샤넬도 400만 달러를 내놓았다. 어느 한쪽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국제 적십자회 등을 통해 전쟁 희생자들을 돕는 취지다.
인도에서는 병원 폭격으로 수많은 희생자가 생기자, 이스라엘 경찰에 8년간 연간 10만 벌의 경찰복을 납품해온 업체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신규 오더를 받지 않겠다고 주문을 취소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