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브랜드 꾸준한 매장 진입·시장 점유 확대일로
메종키츠네·맥케이슨 신규 입점 활발, 아페쎄골프 선방
골프 시즌 성수기를 맞은 9월, 골프웨어 업계는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 탑10 순위권 브랜드도 1~2억 원대에 머무르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해 성수기 시즌 탑티어 브랜드가 단일점포에서 6~7억 원대, 중위권 브랜드도 2~3억 원대를 기록하던 것과 대조적이다. 올해 추석 명절을 포함, 최장 연휴가 껴있었음에도 고객들은 골프보다 여행에 쏠렸다.
지포어, 타이틀리스트, 말본골프, PXG 등 탑티어 브랜드도 일부 점포에서 전년보다 40% 이상 매출이 빠지며 체면을 구겼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지포어가 6억 59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단일 점포 최고 매출을 기록했지만 전년보다 25% 역신장한 매출이다. 골프조닝 탑브랜드들은 20%~50%까지 매출이 하락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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