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의 온라인 강소기업 06
모든 유통으로 진출입이 가능한 만능비자
◇ 패션소비의 제1 유통채널, 온라인
국가통계(KOSIS)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 온라인 의류판매액의 비중이 드디어 30%를 돌파하였다(30.0%).
2019년의 경우가 24.6%이었던 점을 비교하면 패션소비 유통채널에서 온라인의 놀라운 약진이 다시 한번 실증된다. 이제 한국 시장에서 구매되는 의류 3벌 중 1벌은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패션 소비 부문에서 온라인 유통의 충격파는 단지 그 확장의 속도 차원만이 아니다. 규모 차원에서도 어느덧 온라인 유통은 패션소비의 으뜸 채널 중 하나로 자리매김 되었다. 2023년 온라인 유통의 의류 판매액은 상반기 기준 9조 5천 억원이다. 2023년 온라인 유통에서의 의류 소비액은 연기준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된다.
◇ 무신사·지그재그 생태계
무신사의 2022년 거래액은 3조 4천억원으로 추정된다. 2023년의 거래액은 4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그재그의 2022년 거래액은 1조 3천억원으로 추정된다.
2023년 거래액은 1조 6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무신사와 지그재그는 전체 패션 브랜드 소비시장의 10%을 넘보는 어마어마한 거대 생태계를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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