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밀리터리와 아메리칸 캐주얼 장르를 재해석하는 브랜드가 주목받으면서, 온라인을 장악했던 몇몇 브랜드가 투자를 받거나 M&A를 체결했다. 당시 이 같은 제의를 거절하고 해외로 진출해 홀세일 비즈니스로 성공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가먼츠(대표 안종혁, 황호준)가 2010년 3월 론칭한 프리즘웍스다. 특이한 점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은 직영점을 포함한 단 3곳에 불과하지만 해외에 입점한 오프라인 매장은 올해 거래를 시작한 곳까지 포함하면 50여 곳에 달한다.
홀세일 비즈니스는 입점 수수료와 재고 부담이 없는 만큼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브랜드들이 선망하는 시장다. 가먼츠의 안종혁 대표를 만나 홀세일 비즈니스에 대해 들어봤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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