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에볼루쉬인 바이 디자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 추구
중국의 울트라 패스트패션 업체인 쉬인(Shein)은 '쉬인 X 디자이너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의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에볼루쉬인 바이 디자인(EvoluShein by Design)'이라는 기치 아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올 여름 처음 도입된 '에볼루쉬인 바이 디자인 ' 이니셔티브는 전사적으로 보다 지속 가능한 소재 사용과 책임감 있는 제조 관행을 가속화하여 지속 가능한 패션 관행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캐롤(Alexandria Carroll), 안케 원더(Anke Wonder), 파라 나즈(Farah Naz), 재클린 시티(Jacqueline City), 로렌 플래그(Lauren Flagg), 릴리안 버터워스(Lillian Butterworth) 등 6명의 미국 출신 디자이너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