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무료 로열티 프로그램에 속하지 않는 미국, 영국, 유럽 대부분 국가 고객에게 반품 수수료를 청구하기 시작했다. H&M은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 반품 시 수수료를 청구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전 세계에 더 많은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로열티 프로그램에 등록하지 않은 영국 고객들에게 1.99파운드(약 3,249원)의 온라인 반품 수수료를 청구했다. 로열티 회원을 제외하곤 미국 내 반품 배송비는 5.99달러(약 7,993원)다.
앞서 아마존, ZARA 등의 소매업체들이 최근 몇 달간 고객에게 반품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Bath & Body Works와 같은 다른 소매업체는 다른 방식으로 반품 정책을 강화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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