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하이엔드명품패션 하우스 브랜드 프라다(PRADA)가 9월 5일과 6일, 프리즈 서울 기간에 맞춰 서울 종로구 소재 문화 공간 코트(KOTE)에서 제10회 프라다 모드를 개최하고 ‘다중과 평행’展을 선보였다.
이숙경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김지운, 연상호, 정다희 감독이 참여한 이 전시에서는 영화계에서 존경받는 세 감독이 저마다의 독특한 시선으로 현대 사회에 대한 영화적 비전을 제시하며 코트의 전시 공간을 배경으로 구상한 설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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