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코어 영향 받은 아이템, 소비 촉진 효과
S/S 시즌 매출 견인하며 효자 아이템 등극
추동에는 ‘목수 바지’로 불리는 카펜터 부상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캐주얼 시장에서 팬츠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상의류는 크롭 티의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의류는 카고 팬츠, 파라슈트 팬츠, 카펜터 팬츠로 트렌드가 연결되면서 소비 촉진 효과를 불러 오고 있다.
시작은 카고 팬츠다. 팬데믹 기간 편안한 착장을 선호하게 된 대중의 니즈와 Y2K 트렌드 영향으로 와이드한 핏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카고 팬츠가 그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굿라이프웍스, 코드그라피, 어반디타입 등 상당수의 캐주얼 브랜드가 지난해 카고 팬츠를 출시해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아이템으로 꼽았다.
올해는 카고 팬츠와 함께 파라슈트 팬츠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무신사 검색어 데이터를 살펴보면 8월 기준 카고 팬츠, 파라슈트 팬츠, 카펜터 팬츠 순으로 검색량이 높게 나타났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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