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 패션, 매출 부진 럭셔리까지 꺾였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9-08 14:33 조회수 아이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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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0.7~7.6% 백화점별 편차 커

여성·골프·럭셔리 부문 역신장


각 주요 백화점이 패션소비 비수기에 들어간 8월 매출 신장률 집계 결과 역신장 폭이 커졌다.

백화점에는 일부 가을 품번의 신상품이 입고되었지만 극심한 폭염과 휴가철,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사 신장률은 빅3 모두 역신장(롯데-7.8%, 현대 -1.4%, 신세계 -5.9%)을 기록했다. 


골프 조닝은 롯데 -12.8%, 현대-16.6%, 신세계 -22.0%로 일제히 두 자릿수 역신장을 기록했다. 

명품 또한 매출이 빠지는 추세다.  

롯데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이 포함된 럭셔리 브랜드 조닝 매출과 럭셔리 디자이너가 각각 9.9%, 1.7% 역신장 했다. 럭셔리 워치앤 주얼리도 -12.2%의 신장률을 보였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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