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시즌과 겹친 MD 개편 ‘희비교차’
골프 비수기 시즌인 8월 골프웨어 조닝은 전년과 비교해 큰 낙 폭의 매출을 기록했다.
월 5억 원이 넘는 매출력을 과시한 브랜드는 배출 되지 않았다. 지난해 골프 비수기 시즌인 7~8월에도 ‘지포어’가 신세계 강남점에서 월 6~7억 원대 매출을 올렸던 것과 대조적이다.
탑3에 랭크된 브랜드들은 1억~최대 4억 원대 매출에 머물렀다. 탑10 브랜드들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매출 반 토막이 난 브랜드부터 대다수가 30~40% 역 신장의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신세계 강남점 골프조닝도 대다수가 상당한 역 신장으로 마감했다. 0.8~-53.7%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나이키’가 2.5% 신장, ‘아페쎄골프’는 0.8%의 보합 수준으로 매출을 지켰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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