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막, 9일까지 패션쇼 수주회 이어져
오프닝쇼, 이성동 디자이너 얼킨
4대 패션위크보다 앞선 일정, "긍정적인 효과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
내년 봄여름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024SS 서울패션위크가 5일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에서 개막했다. 올해 서울 패션위크는 4대 패션위크(뉴욕·파리·밀라노·런던)로 보다 먼저 열리면서 이목을 끌었다. 서울패션위크가 그동안 4대 패션위크보다 늦게 열리면서 해외 바이어의 수주와 참여도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이다.
올해 패션위크는 21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서울 컬렉션)와 8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제너레이션 넥스트), 1개의 기업 브랜드 패션쇼(메트로시티) 등 30회의 런웨가 펼쳐진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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