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젝시오, 디오픈, 에코
‘골프 DNA’ 기반으로 시장 진입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내년 골프웨어 시장에 빅 브랜드들이 대거 진입한다. 언더아머, 젝시오, 트래비스매튜, 디오픈, 에코, 아이스버그 등 굵직하게만 6개다.
주목되는 점은 최근 2년간의 신규 시장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는 것이다. 작년과 올해에는 필립플레인, APC골프, 랑방블랑, 보스골프, 메종키츠네 등 패션 브랜드들의 진출이 주를 이뤘다면 내년에는 골프 DNA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미 골프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나 명성을 쌓고 있는 만큼, 순조로운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업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6개 브랜드 모두 백화점 유통을 겨냥하고 있어 유통망 확보를 위한 기존 브랜드들과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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