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이하 ‘PIS’)이 8월 23일~25일까지 사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은 이번 PIS에서 지속가능 소재와 패션, 디지털 기술 등을 총망라하는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각오다.
아시아 대표 섬유패션 소싱 전시회 ‘PIS’는 올해 14개국, 507개사(746부스)가 참가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다. 금번 전시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하고 있는 섬유패션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장광효·곽현주의 콜라보 패션쇼 ‘Creative Walk’로 전시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를 통해 기존 섬유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새로운 창작물을 보여주고자 한다. 여기에 효성티앤씨㈜, 네이텍스, ㈜부건니트, 알앤디텍스타일㈜, ㈜덕성인코 등 PIS 참가 30개 섬유기업의 재활용·친환경 신소재에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더한 지속가능 미래 패러다임 스타일을 선보인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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