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에 맞춰 ‘확’ 바꿔라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7-27 08:54 조회수 아이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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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시대, 평균 실종되고 N극화는 심화
타깃 연령 구분 무의미, 유통별 고객에 집중
글로벌화는 필수…세계 K스타 이미지 주목


“올해 집중되는 트렌드는 이원화, 양극화 평균실종이다. 올해 초 트렌드코리아에서 평균실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불황 이후나 역사적으로 양극화가 있었지만 상반기 더욱 심화됐다. 하반기는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기업들은 비용 절감·인력 감소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뿐만 아니라 소비시장까지 그 영향을 주고 있다.”(이수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전문가들은 하반기 전세계적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국내도 ‘경기침체 가능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지난 9일 발표한 ‘2023 하계휴가 실태 및 경기전망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한 곳만 하반기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 응답 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상반기와 비슷할 것(44.2%)’과 ‘상반기보다 악화할 것’(44.5%)이라고 응답했다. 하반기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11.3%에 불과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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