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10조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7-24 08:56 조회수 아이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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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이커머스 장점 결합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발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에서 채팅으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스트리밍 방송이다.

모바일을 활용한 세로 화면의 라이브커머스는 2019년 그립에 의해 시작됐다. 현재는 소스라이브 등 라이브커머스 전문 플랫폼부터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대형플랫폼, 배달의민족, 무신사, W컨셉 등 스타트업, 기존 TV홈쇼핑까지 진출이 이뤄졌다.

대부분의 쇼핑 플랫폼이 라이브 탭을 갖추고 있다고 할 만큼 이커머스 필수 항목으로 자리 잡았고, 엔데믹에 들어서며 주춤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빠른 성장을 지속 중이다.

교보증권 리서치 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 따르면 2021년 4조 원에서 지난해 6조 원 규모로 커졌고, 올해는 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튜브의 행보로 메이저가 위협받을 수 있지만 오히려 이전보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더욱 붐업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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