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상가 공실 골머리”…서울시, 상권 지원 시동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7-20 16:44 조회수 아이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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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실-동대문협의회, 동대문 활성화 방안 간담회

60여년 만에 서울 고위 실무단이 현장 목소리 반영


서울시가 동대문 패션 타운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서울시 경제정책실은 지난 18일 동대문협의회 간담회 자리에서 “DDP패션몰 3층을 공익적 차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공공시설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일부 전통시장에 스튜디오 조성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가 지난 18일 ‘동대문상권 활성화 방안 간담회(이하 동대문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대문 활성화 간담회는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서울시 송호재 경제일자리기획관과 뷰티패션산업과장과 뷰티패션정책팀장 등을 비롯한 실무진 5명과 박중현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장, 김명자 동평화패션타운 관리단 회장, 구연남  신평화패션타운 상인연합회장, 황석준 디오트상가 운영자 청년 대표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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