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백화점 상반기, 엔데믹 효과 실종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7-12 09:38 조회수 아이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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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0.6~2.7% 보합 수준 머물러   
골프 역신장·럭셔리 부문 주춤


각 주요 백화점 상반기 매출 신장률 집계 결과 엔데믹 효과는 없었다. 작년과 비교해 코로나 특수 복종은 더 이상 수혜를 누리지 못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상반기 결산 전사 신장률(롯데 0.6%, 현대 1.9%, 신세계 2.7%)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 백화점은 전사 신장률이 보합수준에 머물렀고 현대와 신세계는 한 자릿수 소폭 신장했다. 여행 수요는 줄지 않고 있지만 가처분소득이 한정돼있고 여전히 고금리 시장 상황에서 패션을 비롯 내수 소비에 대해 보수적인 소비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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