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섬유패션의 지속가능 순환경제 생태계 마련에 ‘가속페달’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7-05 10:19 조회수 아이콘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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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첨단화 지원 정책 수립·순환경제 포럼 발족
홍석준 의원, “다양한 지원 방안 모색하겠다”
제2회 국회 섬유산업 혁신포럼


지난 26일 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이 주최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한 ‘제2회 국회 섬유산업 혁신포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탄소나노과 김종주 과장은 섬산련과 하반기 순환경제 포럼을 발족하고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생태계 전환에 필요한 사업 발굴과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부는 하반기에 친환경, 디지털전환, 첨단 산업용 섬유 육성을 골자로 한 섬유패션 산업의 재도약과 첨단화 지원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종주 과장은 ▲친환경섬유 소재 기술 개발 ▲섬유 생산 공정의 친환경 전환 ▲K에코 디자인 도입 등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산업부는 하반기 섬유패션사업의 지속가능 생태계전환을 위해 예타사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예타사업이 통과돼 예산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시급한 현황부터 기술개발과 중장기 정책을 마련해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정책으로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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