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大 아웃도어, 시장 점유율 ‘체인지’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6-21 10:52 조회수 아이콘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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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톱 ‘노스페이스’, 신장률도 최고
‘코오롱스포츠’ 22.2% 신장하며 4위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아웃도어 상위권 브랜드들의 점유율 변화가 눈에 띈다.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K2, 코오롱스포츠, 네파, 블랙야크, 아이더(매출순) 등 주요 7개 브랜드의 올 상반기 평균 실적은 전년 동기간 대비 7.2%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노스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 2개 브랜드만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고, 나머지 5개 브랜드는 1~7% 역신장했다.

18일 기준 ‘노스페이스’는 전년 대비 27.6%, ‘코오롱스포츠’는 22.2%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노스페이스’는 3,700억 원대의 매출을 돌파하며 2위 ‘디스커버리’와 2배에 가까운 격차로 앞서가고 있다. 지난해 8,420억 원의 매출로 역대 최고점을 찍은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신장률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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