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중견·중소기업 기업인 205개사가 국빈자격으로 베트남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길에 오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공개한 기업 명단에 따르면 6월 22~24일 베트남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중 섬유의류기업은 ▲한솔섬유㈜ 이신재 회장 ▲㈜티케이지태광(舊 태광실업 박주환 회장 ▲패션그룹형지·㈜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 ▲ 삼덕통상㈜ 문창섭 회장 ▲㈜야긴코퍼레이션 이원진 실장 ▲성현섬유 제희덕 이사 ▲크리에이티브굿즈 최면원 이사 ▲㈜브레이드 신승주 대표 등 총 8개사다.
한솔섬유㈜ 이신재 회장은 지난 2월 16일 사단법인 한국-베트남 친선협회(KPVIFA) 5대 협회장에 취임했다. 김준 경방㈜ 회장에 이어 3년 간 협회장으로 활동 중이다.사단법인 한국-베트남 친선협회는 베트남 정부가 공인하는 국내 유일의 우호친선단체로 2001년 창립 이후 한국과 베트남의 국제우호친선 및 민간 협력사업, 문화교류, 지원사업과 국제원조 및 봉사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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