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소비 대안 ‘이색 중고명품 거래’ 뜬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6-02 09:39 조회수 아이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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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판매방식의 경매 서비스 런칭 붐


최근 몇 년간, 중고명품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아지면서 명품에 대한 관심과 중고 상품에 대한 인식 변화도 새로운 흐름이 되고 있다. 높아지는 관심과 수요에 맞춰 중고명품 플랫폼들도 단순 판매 방식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판매방식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중 경매 서비스가 눈에 띈다.

최근 트렌비는 명품 경매 서비스인 ‘트렌비 옥션’을 런칭했다.
트렌비 옥션은 고가의 명품인 루이비통 가방부터 샤넬, 구찌, 생로랑 등의 명품을 경쟁 입찰하는 방식으로 3일간 진행되며, 경매 참여 인원이 입찰을 할 때 마다 최고 입찰가를 갱신하여 확인할 수 있다. 최소 입찰가격은 1000원이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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