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百 골프 조닝 4월 마감 매출 현황 - 작년 호황의 기저효과로 두자릿 수 역신장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5-17 07:26 조회수 아이콘 112

바로가기

메종키츠네·사우스케이프·아페쎄·어메이징크리 등 신예 선방 


주요 백화점 골프 조닝 4월 마감 매출은 대부분의 브랜드가 두 자릿수 역신장으로 마무리했다. 
골프 성수기 시즌에 돌입했음에도 점포별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 좀처럼 역신장 폭이 줄지 않고 있다. 지난해 동기간에 큰 신장세로 호황을 누렸던 만큼 올해 지표는 참담하다. 
골프업계 바로미터 점포인 신세계 강남점의 낙폭도 상당하다. 올 초 골프업계 하락 시그널에도 불구하고 골프 프리미엄 전문관으로 확장 리뉴얼 단행이 무색할 만큼 대다수가 두자릿 수 역신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신세계강남점에서 4월에만 1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던 ‘지포어’는 올해 18.3% 매출이 줄었다. 여전히 월 9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단연 톱 자리를 지켰다. 주요 백화점 12곳에서 롯데 부산점을 제외하고 단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 대구점과 롯데본점에서는 각각 30.3%, 58.8%의 신장세를 보였다. 
신세계강남점 골프조닝 브랜드들은 -3.9~-54.0%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탑10 순위권에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왁’만이 전년보다 6.8% 신장해 2억65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