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새로운 웹3.0 플랫폼 공개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11-18 17:48 조회수 아이콘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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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커뮤니티 통해 가상 착장물 공동 창작자로 참여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는 지난 11월 14일(현지 시간) 자체 개발한 웹3.0 지원 플랫폼 닷스워시(.Swoosh)을 선보였다. 닷스워시 플랫폼은 나이키 웹3.0 전략에 핵심으로 브랜드 NFT와 가상 의류 이니셔티브를 부각하기 위해 개발됐다.


'웰컴닷스워시닷나이키(welcome.swoosh.nike)'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이 플랫폼은 새로운 포괄적인 디지털 커뮤니티와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나이키 가상 크리에이션을 위한 홈도 제공한다. 합니다. 특히, 이 플랫폼을 통해 나이키 고객들은 가상 스니커즈나 유니폼과 같은 가상 창작물에 대해 배우고, 수집하고, 최종적으로 공동 창작자가 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현재 베타버전으로, 이달 말부터 가입이 시작된다. 나이키는 가능한 한 다양하고 공평한 커뮤니티를 유치함으로써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플랫폼을 서서히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플랫폼의 커뮤니티에 의해 형성된 2023년에 나이키의 첫 번째 디지털 컬렉션의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첫 번째 디지털 컬렉션이 드랍한 직후 나이키 고객들은 공동 개발한 가상 제품에 대한 로열티와 함께, 나이키와 함께 가상 제품을 공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한 커뮤니티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나이키는 닷스워시를 웹3.0 게임들에서 사용될 수 있는 아바타용 티셔츠나 스니커즈 같은 가상 의류들을 선보이기 위한 허브로 사용할 계획이다. 나이키는 웹3.0 기술을 실제 의류를 독점적으로 사거나 프로 운동선수들과 대화 기회 등 사용자들이 실제 세계에서 혜택을 누리는 용도로도 활용하기로 했다.


나이키가 개발하는 NFT 의류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인 폴리곤 기반으로 개발된다. 앞서 나이키와 나이키기 인수한 아티팩트(RTFKT)는 이더리움 메인넷을 통해 NFT를 제공했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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