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ER SAFETY, MZ세대 공략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펼쳐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11-14 17:55 조회수 아이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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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더세이프티/패션비즈



HIGH-END 산업안전 브랜드인 ‘아이더세이프티’(이하 EIDER SAFETY)가 최근 온라인 및 디지털 마케팅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안전화라고 하면 보통 아재신발, 노가다 신발로 불리던 예전 시절을 떠올릴 것이다. 기존 안전화 브랜드에서도 마케팅이라는 단어는 찾아볼 수 없었다.


안전화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인 K2 Safety도 온라인 마케팅을 뒤늦게 시작했던걸 감안하면 EIDER SAFETY는 런칭 첫 해부터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결과 제품 만족도에 대한 반응은 성공적이다.


‘한번도 안 신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신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맞다는 SUMMIT 제품은 높은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망설이지만 한번 신어보면 그 편안함과 쾌적함에 소위 말하는 돈값을 한다는 평이 쏟아졌다.


SMART 라인의 안전화는 주요 소비층이 MZ세대로 이루어져 최근 온라인상에 바이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안전화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을 보고 구매했다가 착화감까지 좋다는 평까지 쏟아지며 가성비 자극 모델로 등극했다. 이에 EIDER SAFETY는 겨울 방한화까지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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