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 가니와 업사이클링 컬렉션 공개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11-09 18:02 조회수 아이콘 146

바로가기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럭셔리 브랜드 가니(GANNI)와 첫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론칭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성복인 메인 라인 컬렉션과, 독점으로 전개하는 50개의 업사이클링 및 리디자인을 통한 아우터로 구성된 ‘Re-loved’ 리미티드 컬렉션, 총 두 가지로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바버와 가니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두 브랜드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했다.


기성복으로 구성된 메인 컬렉션은 OG 인증을 받은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소재와 바버의 상징적인 왁스 코튼 면으로 제작되어 실용성을 더함과 동시에 클래식한 흙색 배경에 톡톡 튀는 레드를 흩 뿌리 듯 가미한 밝은 네온 그린 로고 패치를 각인해 가니만의 독특한 포인트를 주었다.


메인 컬렉션은 코트와 재킷을 포함해 총 9개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Re-loved’ 리미티드 컬렉션은 50개의 재킷과 코트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실루엣과 패브릭을 새롭게 정의하고, 데드 스톡을 활용하여 기존과는 전혀 다른 용도로 사용가능한 재킷을 만들었다.


또한 바버 클래식 디자인의 어두운 흙빛 컬러에 가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컬러와 자수의 돋보이는 배색을 접합시켜 각각의 피스가 유니크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두 브랜드의 협업 제품은 바버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신세계 강남, 신세계 센텀점과 온라인 LF몰에서 판매된다.






 [출처 : 패션포스트]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