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페터슨’ 도입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11-08 17:36 조회수 아이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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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라이선스 계약, 내년 초 런칭 예정



사진제공:페터슨/어패럴뉴스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미국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페터슨(Paterson)’과 독점 마스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춘하 시즌 국내 런칭한다. 국내에서는 직수입으로만 전개, 라이선스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프로 스케이트보더 저먼 니에베스(German Nieves)가 2015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자신의 고향인 미국 뉴저지의 페터슨 스트리트 스타일을 모티브로 반영했다. ‘메이드 포 플레이(MADE FOR PLAY)’라는 슬로건으로 스트리트 컬쳐, 스케이트보딩, 테니스 등 다양한 아메리칸 스포츠웨어를 컬렉션에 녹여냈다. 컬렉션은 테니스 선수인 안드레 아가시, 스티브 맥퀸 등 스포츠계 아이콘을 다양한 주제로 해석해 제품에 담아낸 게 특징이다. 또 휠라, 반스, DC슈즈, 이벳필드, LA 테니스 클럽 등 다채로운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런칭과 동시에 하이엔드 캐주얼 ‘슈프림’ 매장에 입점, 화제가 됐다. 이어 론허만, 오프닝세레모니, 블루밍데일, 하비니콜스, 슬램잼, 유나이티드애로우 등 고급 백화점과 편집숍에 입점됐다.


모던웍스는 수입과 라이선싱 전문 회사로 코닥,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켈로그, 와일드띵스, 디아도라, 폴라로이드, 말본골프, 씨에라디자인, 사운더골프, 스탄레이, 바이스골프, 걸 스케이트보드 등을 국내에 도입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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