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 사업 확장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11-03 17:51 조회수 아이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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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영캐주얼 ‘라츠유’

편집숍 ‘플레이스’ 런칭



 캐주얼 ‘플랙’을 전개 중인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강승현)가 신규 카테고리 런칭을 통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지난 9월, 여성 영캐주얼 ‘라츠유(LOTSYOU)’와 편집숍 ‘플레이스’를 런칭했다.


‘라츠유’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하이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매 시즌,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을 뮤즈로 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시대의 예술 작업, 상업 아이템에서 영감 받은 빈티지한 느낌의 위트있는 아트웍을 메인으로 선보인다.


유통은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다. ‘라츠유’는 컬렉션 공개와 함께 중국 대리상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일부 스타일을 홀세일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오프라인에 대한 반응을 살폈다. 스토어에는 20대 초·중반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꾸준히 유입됐다.


‘플레이스’는 남성 캐주얼이 중심이 된 편집숍으로, 지난 9월 30일 롯데아울렛 김해점에 50여 평 규모의 첫 매장을 오픈했다.

편집숍에는 자사 브랜드 ‘플랙’을 비롯해 일꼬르소, 인사일런스, 언어펙티드와 액세서리 브랜드 ‘밀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 등을 구성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플랙’은 올해 여성 라인 강화로 성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남성에 편중돼 있는 상품 비중을 재조정하고, 20~30대 여성 타깃의 전용 상품을 확대했다.


온라인 시장에서는 깡스타일리스트, 런업 등 패션 유튜버와의 협업을 꾸준히 펼치며, 남성 고객 중심의 매출 파워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채널에서만 9월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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