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 브랜드 ‘어도어 미’ 인수

미국 란제리 기업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 Co)이 란제리 브랜드 ‘어도어 미(Adore Me)’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패션유나이티드에 의하면 이번 계약은 초기 비용 4억 달러와 함께 향후 추가 현금 지급이 포함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어도어 미의 성과와 목표치에 따라 다르게 설정된다.

이 회사는 이번 거래가 어도어 미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빅토리아 시크릿을 포함한 고객에게 쇼핑 경험을 개선하고 디지털 플랫폼의 현대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비즈니스에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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