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케이앤디/패션비즈

제이케이앤디(대표 조나단)의 국내 대표 스트리트 캐주얼 '디스이즈네버댓'이 일본 진출을 본격화하며 도쿄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해외 첫 플래그십으로 일본 진출로 해외 영역 확장의 첫 발을 내딛은 것. 이 브랜드는 자사 계정에서 도쿄 스토어 오픈을 예고하며 일본 및 글로벌 팬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지난 15일 도쿄 시부야에 모습을 드러낸 이곳은 디스이즈네버댓 뿐만 아니라 '스투시' '슈프림' 등 수많은 글로벌 팬들이 찾는 스트리트 브랜드의 오프라인 스토어가 모여있는 곳이다. 도쿄 플래그쉽 스토어는 총 2층으로 구성된 단독 매장이며 디스이즈네버댓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인테리어로 많은 일본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디스이즈네버댓은 지난 8월 현대백화점 대구점, 9월 롯데월드몰 잠실에 스토어를 오픈하며 공격적인 확장세를 보이고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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