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의 ‘발렌시아가’, 리세일 시장 합류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10-12 17:39 조회수 아이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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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리플런트’와 협업

25개 리셀마켓에서 판매



사진제공:발렌시아가/어패럴뉴스



명품 패션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가 화이트 라벨 재판매 플랫폼 리플런트 (Reflaunt)와 손잡고 리세일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용자들이 발렌시아가의 의류나 액세서리 등 리세일 아이템을 정해진 발렌시아가 숍에 가져오면 리플런트에서 사진, 인증, 평가 절차를 거쳐 트레더스, 베스티에르 콜렉티브, 라벨르 등 25개 리세일 플랫폼에 등록해 판매가 시작된다. 이용자들은 현금 혹은 크레딧을 받게 된다.


우선, 이탈리아와 프랑스, 영국, 미국, 싱가포르에서 시작했다. 아직도 샤넬, 에르메스, LVMH 그룹이 리세일 시장 참여에 부정적인 가운데 구찌에 이어 케어링그룹의 발렌시아가가 참여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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