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와 커뮤니티를 위한 '유나이트' 컨셉 매장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나이키'는 공식적으로 노스 브롱크스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를 통해 뉴욕시 5개 자치구에 매장을 확보하게 되었다.
베이체스터 애비뉴 340번지에 위치한 새로운 소매점은 나이키의 유나이트(Unite) 컨셉 스토어의 일부이며, 스포츠웨어를 제공하는 동시에 커뮤니티를 위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나이트 매장은 운동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것과 동시에, 지역 스포츠 영웅을 기리고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스 브롱크스에는 모든 연령과 성별을 위한 커뮤니티 스타일이 수용할 예정이다. 템포 런닝 쇼츠, 인디 브라, 나이키 프로 컬렉션과 같은 여성용 기본 뿐 아니라 남성과 여성, 어린이를 위한 후리스 후드 티도 선보인다. 이 매장에서는 어린이용 포스 1 LV8 외에 성인용 에어포스 1 '07 하이와 에어포스 1 '07 SE 등 성능과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신발도 선보인다.
이 매장은 지역 DJ, 푸드 트럭, 그리고 고객이 점프슛을 연습할 수 있는 특별한 팝-어-샷(Pop-a-Shot) 설치 등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오픈한다.
마지막으로 나이키 유나이트는 커뮤니티 미션의 일환으로 글로벌 키즈, 얼 먼로 뉴 르네상스 농구 학교, WHDco 등에 650개의 백투스쿨(Back to School) 키트를 기부하기 위해 커뮤니티 단체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이 컨셉 스토어는 플로리다, 뉴저지, 메릴랜드 등을 포함한 나이키 유나이티 소매점과 제휴하고 있다. 또한 나이키는 나이키 하우스 오브 이노베이션, 나이키 라이즈, 나이키 라이브를 포함한 다른 소매 컨셉도 제공한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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