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발망/패션인사이트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발망'은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맞추어, 민트NFT(MintNFT)와 제휴를 통해 NFT를 기반으로 한 럭셔리 하우스 공식 멤버십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발망 스레드'로 명명된 이 멤버십은 발망의 진화하는 일련의 NFT 제품 시리즈를 감독하는 동시에 특별 이벤트, 하우스 컬렉션, 서프라이즈 드랍, 디지털 체험 등 다가올 발망 페스티벌 행사 ‘더 모멘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은 탄소 친화적인 XRP레저(XRP Ledger) 블록체인으로 발행되며, Web3 기술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민트NFT의 회원권, 로열티 및 보상 제품인 '더 클럽(The Club)'의 일부를 구성한다.
발망 스레드의 첫 번째 시리즈는 파리 패션위크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8일(현지시간) 열리는 발망 페스티벌의 세번째 에디션에 초대되며, 올해 말에 본격적으로 발망 스레드가 출시된다. 결국 이 프로그램은 1만 명의 고객과 팬들의 본거지가 될 예정이다.
발망 페스티벌에는 민트NFT가 만든 모바일 사진 체험 '더 모멘트(The Moment)'가 새롭게 등장해 축제 관람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발망 페스티벌 패션 순간을 XRP 레저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디지털 컬렉션으로 변형하고 주조할 수 있게 된다. 민트NFT가 발망이 행사에서 디지털 및 물리적 참여를 창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발했다.
지난 5월 발망은 민트NFT와 글로벌 파트너십은 처음 발표한 후 럭셔리 하우스 중에서 가장 혁신적으로 웹 3.0 시대네 대처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파리패션위크와 방망 페스티벌과 연계한 점을 감안할 때 패션업계 NFT 시장에서 선두가 되고자하는 의도가 엿보인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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